바이블게임 · 28편
대제사장의 회의
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온 뒤다. 그 일을 본 많은 이가 예수를 믿자,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이 공회를 모은다 — 그를 없앨 의논을 하려는 것이다. 너는 그 회의를 지켜본다. 그런데 그를 치려 모인 그 입에서, 뜻밖의 말이 나온다. — 이 게임은 그 표적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, 그를 죽이려는 계획이 옳았는지 묻지 않는다. 다만 무엇이 그 표적이 있었음을 가장 강하게 세우는지, 그 하나를 가려낸다.
신약 · 요한복음 11장 · 그를 없애려 모인 자들 앞에서
이 편에 나오는 낯선 말
- 대제사장 — 유대교에서 가장 높은 제사장. 성전 제사를 주관하고, 최고 의회인 공회를 이끌던 종교 권력의 정점이었다.
- 바리새인 — 율법을 엄격히 지키고 가르치던 유대교의 한 무리. 사람들에게 존경받았다.
- 공회 — 유대의 가장 높은 의회이자 법정. 대제사장이 이끌었다.
- 표적 — 예사롭지 않은 놀라운 일. 성경에서는 무언가를 가리켜 보이는 이적(異蹟)을 뜻한다. 이 편에서 ‘표적’은 예수가 행했다고 이야기되는 놀라운 일들이다.
이 편의 그림
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(Sebastiano del Piombo) · 1519년 · 목판 유화 · 런던 내셔널 갤러리(소장품 1호). 세바스티아노가 라파엘과 겨루도록, 미켈란젤로가 인물 밑그림(특히 살아나는 나사로)을 그려 도왔다. 죽은 자를 살린 이 표적이, 그를 없애려던 공회조차 부인하지 못한 그 일이다.
히브리어·그리스어 원문을 나란히 읽고, 여러 증인의 증언을 교차검증해 이 사건의 진실을 가려내는 성경 추리 게임입니다. 정답을 외우는 퀴즈가 아니라, 읽고 저울질하고 판단해야 이깁니다. 무료이고 한국어·영어를 지원합니다.
이 게임은 신학적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. 판정은 본문이 명시하는 서사적 사실에만 근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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